[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빅토리아
빅토리아
걸그룹 f(x) 빅토리아가 중국 배우 양양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중국의 한 매체는 14일 빅토리아와 양양이 지난해 여름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답변을 내놓고 있지 않는 상황.

양양은 중국 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톱스타로, 빅토리아와는 드라마 ‘견진기연’을 통해 만나 친분을 쌓았다. 영화 ‘좌이’, ‘사대명포’, ‘선풍소녀’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한국을 방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빅토리아는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오는 22일 첫 주연작 ‘엽기적인 그녀2’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국에서는 5월 5일 개봉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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