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가 공중파 드라마 첫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13일 방송된 SBS 총선특집극 ‘나청렴 의원 납치 사건’에서 이철우는 허당 킬러로 완벽하게 변신해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SBS 총선특집극 ‘나청렴 의원 납치 사건’ (제작 연출 남태진, 극본 김기호)은 철거를 앞둔 지역의 주민들이 자신들을 몰아내려는 비리 국회의원을 납치해 벌이는 유쾌한 소동을 그린 작품. 극중 이철우는 청탁을 받아 움직이는 킬러 ‘K’역으로 분했다. 첫 등장부터 훤칠한 키와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이철우는 이내 허당기 가득한 반전 킬러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함께 안겼다.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공중파 첫 데뷔작인 만큼 좋은 모습 보이기 위해 연기 연습에 더 몰두했다”며 “이철우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가 만능 모델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철우는 앞서 MBC every1 `웹툰히어로 툰드라쇼`, 온스타일 웹드라마 `뷰티학개론`에서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이어 `나청렴 의원 납치 사건`을 통해 공중파 드라마 첫 데뷔 신고식을 마친 그의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SBS `나청렴의원 납치사건` 방송화면 캡처)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효리 이사, 애월읍 소길리 집 떠났다…관광객 몸살 때문?ㆍ더민주 123석, 새누리 과반 확보 실패 "16년만에 여소야대"ㆍ이대호 끝내기 홈런, 현지 반응…"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극찬ㆍ태양희 후예 김은숙 작가가 밝힌 결말은? "내가 바보도 아니고…"ㆍ지상욱 "심은하 가장 큰 후원자, 아내 덕에 홀로 서" 당선 소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