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황인선이 `황이모TV`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에서 황이모 캐릭터로 활약한 황인선이 자신의 닉네임을 딴 `황이모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14일 황인선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 황인선입니다. 이 황이모가 여러분과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페이스북 코리아에서 진행되는 페이브스북 LIVE 방송 `황이모TV`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드디어 내일, 4월 15일 금요일 오후 2시에 황인선 페이지에서 시작됩니다. 많이 와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스케치북에 `황이모TV`라고 직접 그린 그림을 게재했다.황인선은 15일 `황이모TV`를 통해 `황이모에게 묻는다`Q&A 진행을 예고하며 자신에게 궁금했던 점들, 하고 싶은 말들을 댓글로 신청 받고 있으며, 방송 당일 선착순 50명에 한해 황이모 머그컵을 증정할 예정이다.페이스북 라이브는 사용자들이 페이스북상에서 1인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생방송 기능으로 최근 1인 방송 플랫폼이 인기를 끌면서 연예인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팬들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하고 있다.한편 황인선은 현재 솔로앨범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쇼웍스)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효리 이사, 애월읍 소길리 집 떠났다…관광객 몸살 때문?ㆍ더민주 123석, 새누리 과반 확보 실패 "16년만에 여소야대"ㆍ이대호 끝내기 홈런, 현지 반응…"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극찬ㆍ태양희 후예 김은숙 작가가 밝힌 결말은? "내가 바보도 아니고…"ㆍ지상욱 "심은하 가장 큰 후원자, 아내 덕에 홀로 서" 당선 소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