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이 투자금 수억원을 돌려받지 못해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14일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김현중이 박모 씨를 특정경계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검찰은 최근 김형중이 고소한 사건을 서울 강남 경찰서로 수사지휘를 내려보냈다.김현중은 고소장에서 `2013년 제주도 펜션 사업을 하던 박씨에 6억 원을 빌려준 뒤 수년이 지나도록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김현중은 전 여자친구와 친자확인소송 및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이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효리 이사, 애월읍 소길리 집 떠났다…관광객 몸살 때문?ㆍ더민주 123석, 새누리 과반 확보 실패 "16년만에 여소야대"ㆍ`뇌출혈 입원` 쟈니윤, 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 "생명위독할 정도는…"ㆍ태양희 후예 김은숙 작가가 밝힌 결말은? "내가 바보도 아니고…"ㆍ지상욱 "심은하 가장 큰 후원자, 아내 덕에 홀로 서" 당선 소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