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이 가고 봄이 성큼 찾아왔다. 봄이 주는 따뜻함과 설렘에 기분이 좋아지다가도, 봄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들은 우리의 피부를 울상 짓게 한다.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으로 인해 피부는 예민해지고 이로 인한 트러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봄에는 추운 겨울 날씨를 견디느라 이미 지칠 대로 지친 피부가 급작스레 바뀐 봄날씨에 적응하지 못하고 밸런스가 붕괴돼 건조해지고 푸석푸석 메마르기 쉽다. 그래서 봄에는 수시로 발생하는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 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를 수 있는 근본적인 관리다.★민감성 피부 회복 제품을 통해 피부 본연의 힘을봄철 민감해진 피부 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것이다. 흔히 민감성 피부 관리가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꾸준한 데일리 케어를 통해 외부 자극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에 힘을 불어넣어 준다면 건강한 피부로 관리가 가능하다.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에서 새롭게 출시한 `시카페어(CICAPAIR)` 라인은 오래 전부터 상처를 입은 호랑이가 뒹굴어 회복하여 일명 호랑이풀이라 불리는 병풀(센텔라아디아티카)의 유효 성분을 최적 비율로 뽑아내 강력한 진정 및 회복 효과를 자랑한다. 함유된 성분의 컬러가 제형에도 그대로 드러나 일명 `초록 크림`이라고 불린다.병풀 외에도 부활초, 어성초 등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허브 추출물과 피부 피로 해결에 효과적인 미네랄 4종이 들어 있어 피부 에너지 공급과 더불어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건강한 피부로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시카페어 크림`은 기초 스킨 케어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는 연고 제형의 고농축 초록색 크림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즉각적으로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며, `시카페어 리커버`는 진정 효과에 더해 결점 보정으로 피부를 보호해준다.닥터자르트 관계자는 "봄은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건조한 날씨 등 피부가 가장 예민한 시기로 피부가 민감해지기 매우 쉽다"며 "닥터자르트의 민감성 피부 회복 라인 `시카페어`는 제품에 함유된 다양한 허브 성분으로 외부 자극으로 피부를 진정 시켜 주는 것은 물론 새로운 피부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개선시켜주기 때문에 피부 문제로 고민인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상품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저자극 거품 클렌징 폼으로 이물질 깨끗이 씻어내기봄은 미세먼지, 꽃가루, 중국발 황사 등이 극성을 부리는 시기다.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다량으로 함유된 미세먼지는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하며, 중국으로부터 불어오는 황사와 날리는 꽃가루는 피부를 민감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또한 따뜻해진 기온으로 인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피지분비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봄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깨끗한 세안이 중요하다.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벤느의 ‘젠틀 클렌징 무스 폼’은 피부에 자극 없이 메이크업 및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주는 클렌징 무스 폼 제품이다. 피부에 순한 음이온 계면 활성제와 자극이 적고 헹굼이 쉬운 무스 제형을 활용했으며, 약산성 pH 5.5로 피부 밸런스 및 피부 천연 보습 보호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벤느 특유의 온천수를 풍부하게 함유하여 피부 진정과 자극 완화 효과를 선사한다.★푸석해진 피부에 속까지 촉촉하게 채워주는 수분크림꼼꼼한 세안을 통해 피부 내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냈다면, 이제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공급해 줄 차례다. 겨우내 차가운 바람에 건조해진 피부는 봄을 맞이해도 여전히 건조할 수 있다. 변덕스러운 일교차와 꽃샘추위, 그리고 건조한 공기의 환절기 날씨가 계속되며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며 피부 본연의 수분 회복력까지 상실할 수 있기에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채워주는 수분크림 사용이 필요하다.수분 크림의 강자 비오템에서 새롭게 출시한 `아쿠아수르스 에버플럼프`는 촉촉하고 쫀쫀한 질감으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제품이다. 피부에 닿는 순간 수백만 개의 수분 입자가 피부 깊숙이 흡수돼 촉촉한 수분 막을 형성해주며, 건조한 날씨에도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평생 흉터는 이제 그만! 스팟제품으로 똑똑하게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채웠지만 피부 속 노폐물로 인해 이미 얼굴 곳곳에 올라온 트러블을 막을 수는 없다. 한번 생긴 트러블은 같은 자리에 계속 재발하는 경우가 많고, 붉은 자국을 남겨 피부 톤이 다소 지저분해 질 수 있기 때문에 흔적 없이 트러블을 지우는 활동이 필요하다.우선 트러블이 생겼다면 손으로 절대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손으로 건드려 트러블을 짜낼 경우 2차 세균에 감염되어 덧나거나 흉터가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트러블을 없애기 위해서는 전용 스팟 제품을 활용해 발생 부위에만 발라주는 것이 좋다.베리떼의 `스팟 포 트러블’은 트러블 부위에 바르자마자 빠르게 작용하여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주는 SOS 크림이다. 분홍빛 칼라민 파우더가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상쾌한 상태로 피부를 가꿔주며, 티트리 오일과 화이트 윌로우, 마데카소사이드 등이 함유되어 있어 외부 환경의 오염 물질을 막고 피부 자생력에 도움을 준다. 과거와 최근에 생긴 트러블로 인한 흔적을 완화하고 관리해주어 트러블을 흔적 없이 지울 수 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효리 이사, 애월읍 소길리 집 떠났다…관광객 몸살 때문?ㆍ더민주 123석, 새누리 과반 확보 실패 "16년만에 여소야대"ㆍ`뇌출혈 입원` 쟈니윤, 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 "생명위독할 정도는…"ㆍ태양희 후예 김은숙 작가가 밝힌 결말은? "내가 바보도 아니고…"ㆍ지상욱 "심은하 가장 큰 후원자, 아내 덕에 홀로 서" 당선 소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