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제작진과의 의리를 위해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특별 출연한다.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한 매체에 "박신혜가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카메오 출연을 결정짓고 최근 촬영을 마쳤다"라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박신혜는 드라마 `피노키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조수원 감독과 배우 김영광과의 의리를 바탕으로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메오 출연인 만큼 적은 분량이었지만, 박신혜는 누구보다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도, 사랑도 잡고 싶은 29세 광고쟁이 고호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코미디물이다. `피노키오`,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연출한 조수원 감독의 첫 번째 웹드라마 연출작이며 6월 중국에서 선공개된다.한편 박신혜는 SBS 드라마 `닥터스`로 6월 안방극장에 복귀한다.(사진=솔트 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효리 이사, 애월읍 소길리 집 떠났다…관광객 몸살 때문?ㆍ더민주 123석, 새누리 과반 확보 실패 "16년만에 여소야대"ㆍ`뇌출혈 입원` 쟈니윤, 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 "생명위독할 정도는…"ㆍ태양희 후예 김은숙 작가가 밝힌 결말은? "내가 바보도 아니고…"ㆍ지상욱 "심은하 가장 큰 후원자, 아내 덕에 홀로 서" 당선 소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