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판매사와 상생하며 비전을 공유한 'BMW코리아 미래 20' 행사를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BMW코리아와 8개 판매사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투명한 견적서 발행, 소비자에게 거래세부정산서 제공, 제품별 영업사원 최소 인센티브 보장, 잔가보장형 금융상품 등 도입을 제안했다. 소비자에게 신차 견적과 가격 구성 등의 정보를 공개하고, 영업사원에게는 동기부여와 성취감이 주어지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소유에서 사용의 개념으로 변하는 현재 시장의 구매 패러다임 변화에 선도적으로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BMWBMW 공식 인증 영업직원제도 개선, 체계적 교육 제공, 판매망 중심의 영업프로세스 개선 등을 통해 영업직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BMW코리아, 판매사 상생 위한 'BMW코리아 미래 20년' 개최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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