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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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배구단이 국가대표 여자 배구선수들과 모의경기를 가졌다.

1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여자배구올스타팀이 등장해 우리동네 배구단과 모의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우리동네 배구단 멤버 8명과 여자배구올스타팀 멤버 4명이 4대8 모의경기를 가졌다. 배구단 멤버들은 경기 시작 전 “4명인데도 경기장이 꽉 차 보인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경기에서 학진은 안정적인 블로킹을 선보이며 선취점을 획득했다. 여자배구팀 멤버들은 잠시 당황하는듯 했지만 멋진 스파이크를 선보이며 득점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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