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tvN ‘집밥 백선생2′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4화 ‘냉동 삼겹살 심폐소생 작전’ 먹고 남아서 냉동실에 오~랜 시간 방치 해버린 삼겹살! 해동하기도 어렵고 빠져버린 육즙 때문에 요리해먹기는 더 어렵다구요? 걱정마세요~ 그 어려운 걸 해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백선생이♡ 먹다 남아도 걱정 없는 고기보관법은 물론 꽁꽁 언 고기의 마음도 사르르~ 녹여줄 해동법 대 공개! 여기에, 매콤한 맛이 일품! 밥‘상’스틸러! 제육볶음부터 제자들 마음 순식간에 훔쳐간 밥도둑, 너어~♥ 꽈리고추 삼겹살 볶음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종원 앞에는 냉동 삼겹살이 들어있는 봉지가 여러개 놓여져 있다. 과연 백종원이 어떤 레시피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