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전세값 3.3㎡당 1,200만 원으로 전세가율 70% 웃돌아- 작년 경기도 유입 인구 중 서울에서 전입한 인구 55%, 서울 떠나 전세난 피하는 사람들- 운정신도시를 비롯하여 서울 전세값 대비 저렴한 매매가. 교통호재로 서울 접근 이전보다 수월부동산114 통계에 따르면 12년부터 오르던 서울 전셋값은 드디어 3.3㎡당 1,227만원을 넘어버렸다. 이로 인해 전세난민의 등골은 날이 갈수록 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사람들은 서울을 벗어나 경기도로 나가기 시작했다.경기도 역시 전세 역시 오르긴 마찬가지이나 그 중 신도시의 경우는 달랐다. 서울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금액으로 3.3㎡당 아파트 매매가격은 966만원 선에서 맴돌며 서울 전셋값보다 20% 정도 낮았다.그 중에서도 매매가가 가장 저렴한 경기도 파주의 운정신도시가 지난 2월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안)`이 발표 등 교통호재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교통호재로 운정신도시는 서울역까지 18분, 강남역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진다.현재 운정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역 내 최대 수혜 단지 중 한 곳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21개동 총 1,956가구 규모, 전용면적 74㎡, 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는 3.3㎡당 최저 930만원대, 평균 1020만원 대의 분양가로 서울 전세값 대비 80% 수준이다. 또한 전용면적 74㎡은 중도금 이자후불제, 84㎡에는 중도금 전액무이자 혜택이 있으며, 계약안심보장제 역시 제공하고 있다.이 단지는 혁신 설계를 통한 특화 평면 도입, 발코니 확장 시 2~3개의 선택형 평면을 제공한다. 일부 평면의 경우 안방 3면 개방 구조 및 4BAY 형태로 환기와 채광을 극대화한다.관리비 절감을 위해 대우건설만의 여러 특화 시스템도 도입된다. 스마트일괄제어 스위치, 대기전력 차단 장치,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등을 통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에너지를 관리할 수 있게 한다.주부들을 위한 특화아이템도 마련되어 있다. 주부들을 위한 공간인 맘스오피스를 시작으로 센서식 싱크절수기, 10인치 터치식 디지털 주방TV폰, 전동빨래건조대, 디지털 도어록 시스템 등으로 주부 편의를 강화한다.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하며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다. 비상콜 시스템, 200만 화소 고화질 CCTV카메라 및 디지털녹화 시스템, 무인경비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단지 내부에는 자녀들을 위한 새싹정류장, 키즈빌리지 등과 휴식과 안정을 줄 힐링포레스트 와 같은 녹지공간을 제공한다.생활 인프라도 충분히 형성되어 있다. 홈플러스와 롯데시네마(개장 예정) 등 대형마트 및 문화생활공간 등이 형성되며, 운정3지구 상업시설(계획)과 단독택지 상업시설이 인근에 있다. 학군으로는 운정고등학교, 산내중학교, 초등학교(신설예정)가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7월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1002번지에 위치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불 털다가 그만…" 30대 여성, 아파트 30층서 추락사ㆍ송혜교 미쓰비시 광고 거절, 과거 고충 고백 "내가 연애만 하고 다니는 줄 알아"ㆍ`풍문쇼` 박찬호 아내 "물려받은 재산만 1조 넘어" 재력 어마어마ㆍ박민지, SNS 속 남다른 요리 실력 화제ㆍ`나를 돌아봐` 하차 장동민 솔직 발언, "자숙을 하면 집에서 엎드려뻗치고 있을 것도 아닌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