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지영이 OCN 일요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에서 이준의 경찰학교 선배이며 현직 경찰인 최선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중 염지영은 이준에게 아버지의 유서에 담긴 의문을 해결해줄 것을 부탁함과 동시에 이준을 둘러싼 의문을 풀 수 있는 단서를 제공했다. 염지영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염지영은 이준과 웃으며 브이를 하고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과 함께 ‘촬영 내내 많은 도움 준, 착하고 멋진 산이랑 셀카놀이~ 덕분에 고마웠어~~’라고 글을 올려 훈훈했던 촬영 현장의 모습을 고스란히 전했다. 염지영은 최근 티브로드 100초 드라마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바 있으며, 2008년 KBS ‘드라마시티-CALL`로 데뷔해 영화 ‘울학교 E.T‘, ‘더 웹툰 : 예고살인‘, ’캐치미‘, ’표적‘, ’뷰티 인사이드‘와 드라마 ’리셋‘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다양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이며 앞으로 염지영 만의 연기로 더 많은 모습을 보여줄 기대되는 배우이다.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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