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세븐틴이 25일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컴백을 앞두고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세븐틴은 11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LOVE&LETTER’의 청량한 분위기가 담긴 티저 사진을 오픈했다.앞서 이날 0시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의 티저 일정과 설렘 가득한 이미지들을 게릴라로 공개해 팬심을 자극시킨 데 이어 11일 오후 13명 멤버 전원의 모습이 담긴 티저까지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정규앨범 ‘LOVE&LETTER’의 LOVE 버전으로 1차 공개된 것. 세븐틴 멤버들이 부드럽게 흩날리는 봄 꽃송이 아래에서 따스한 햇살과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을 상공 와이드 컷으로 연출해 소년들의 청량하면서도 감성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선명하게 푸르른 잔디와 세븐틴 멤버들의 부드러운 파스텔 의상이 묘한 대조를 이루며 세븐틴만의 풋풋! 한 감성을 자아낸다. 특히 바다의 상큼한 에메랄드 빛과 봄의 따스한 핑크 컬러가 어우러진 티저 이미지들이 이날 앞서 공개됨에 따라 ‘LOVE&LETTER’의 몽환적인 감성을 시각적으로 증폭시킨다.세븐틴은 지난해 플레디스 소속 ‘자체 제작 아이돌’이라는 네이밍을 걸고 4년의 준비 과정을 거쳐 국내 최대 규모인 13인조로 야심차게 출격했다. 총 13명의 멤버가 힙합, 보컬, 퍼포먼스로 나뉜 세 개의 유닛을 이루는 동시에 한 그룹으로 뭉쳐 특별한 시너지를 선보여 가요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정규앨범 1집 ‘LOVE&LETTER’ 역시 프로듀싱부터 작사, 작곡, 안무까지 직접 소화한 세븐틴은 ‘자체제작’ 아이돌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며 앨범의 완성도를 더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도봉역 사고 "열차가 들어오는 순간 20대 추정 남 투신"ㆍ인도 불꽃놀이 폭죽 폭발, 102명 사망ㆍ350명 부상 ‘아비규환’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두산인프라코어, 中 굴착기 시장 회복세에 강세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