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형산강변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남녀 3명이 사망한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7분께 경북 경주시 천북면 모아리 형산강변에 주차된 그랜저 승용차에서 남자 2명과 여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현재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차량 내부에는 번개탄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이들이 자살을 모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도봉역 사고 "열차가 들어오는 순간 20대 추정 남 투신"ㆍ인도 불꽃놀이 폭죽 폭발, 102명 사망ㆍ350명 부상 ‘아비규환’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두산인프라코어, 中 굴착기 시장 회복세에 강세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