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과 이시언이 SK텔레콤 광고에서 달콤살벌한 부부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해당 광고는 온라인상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SK텔레콤 스마트홈 광고 Mr & Mrs Smart의 후속편으로 지난 9일 SK텔레콤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이후 12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주목 받고 있다.광고는 해외 출장을 간 아내 이태임에게 집안일을 하고 있다고 거짓말하는 남편 이시언의 행동이 스마트홈 앱을 통해 들통이 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광고 속 배우 이태임과 이시언은 코믹한 상황연출을 통해 스마트홈 서비스의 개념과 기능을 쉽고 재치있게 전달한다.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는 남편의 메시지를 보고 아내가 스마트폰으로 가스밸브 차단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 귀가하고 있다는 아내의 메시지를 보고 남편이 급히 집안의 가전 제품을 작동시키는 모습 등 앱 하나로 외부에서 IT기기와 가전제품을 작동시키고 제품의 사용 현황을 확인 할 수 있는 스마트홈의 기능을 코믹하게 연출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남상일 SK텔레콤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소비자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스마트홈 기능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앱 하나로 집안을 폼나게 만드는 스마트홈 서비스처럼 소비자들의 폼나는 생활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인도 불꽃놀이 폭죽 폭발, 102명 사망ㆍ350명 부상 ‘아비규환’ㆍ‘K팝스타5’ 이수정 우승, 안테나뮤직 선택하던 순간 ‘시청률 급등’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두산인프라코어, 中 굴착기 시장 회복세에 강세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