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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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가 콘텐츠 파워지수 6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KBS2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는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지난달 28일부터 4월 3일까지 지상파 3사와 CJ E&M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한 콘텐츠파워지수(CPI) 발표에서 323.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태양의 후예’는 2위 Mnet ‘프로듀스 101’(252.3)을 70.8점 차로 따돌리며, 강력한 콘텐츠 파워를 자랑했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236.1)이 3위에 신규 진입했으며, ‘헬기 탑승 몰래카메라’로 큰 웃음을 자아냈던 MBC ‘무한도전’(223.8)이 4위를 지켰다. 또한 5위에는 MBC ‘일밤-복면가왕’(220.9)이 이름을 올렸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태양의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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