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KDB자산운용의 사명을 멀티에셋자산운용으로 변경키로 하고 남기천 대우증권 대체투자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11일 선임했습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사항을 오는 15일 주주총회를 열어 확정하게 됩니다.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지난해 12월 대우증권 인수 기자회견에서 "KDB자산운용을 헤지펀드 등 대안투자 전문운용사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신임 남기천 대표는 대우증권 런던현지법인장, 딜루룸 부장 등을 거쳐 대체투자본부장을 맡아왔습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인도 불꽃놀이 폭죽 폭발, 102명 사망ㆍ350명 부상 ‘아비규환’ㆍ‘K팝스타5’ 이수정 우승, 안테나뮤직 선택하던 순간 ‘시청률 급등’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한화건설. 사우디 화공플랜트 공사 수주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