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25일 컴백 확정…새로운 3부작 시작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러블리즈

걸그룹 러블리즈가 미니 2집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1일, 러블리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2집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의 프롤로그 필름(Prologue Films)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롤로그 필름에는 러블리즈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아련한 분위기의 영상이 번갈아 가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의 끝부분에는 ‘릴리즈 04.25’이라는 문구가 나타나며 러블리즈의 컴백 일자를 알린다.

소속사 측은 “이번 러블리즈의 미니2집 앨범은 새로운 3부작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되기 전에 전체적인 콘셉트를 녹여낸 영상을 먼저 공개하게 됐다”며 “새로운 앨범의 상징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프롤로그 필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러블리즈는 오는 25일 컴백을 앞두고 현재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