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사가 4월의 신부가 된다.리사는 1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키노33엔터테인먼트 이규창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는다.리사의 예비신랑 이규창 대표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가수 싸이가 미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운 일등공신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리사는 결혼을 하루 앞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다"라며 "결혼식에 모든 분들을 모시지 못해 너무 아쉽지만 결혼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축하해 주신 만큼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한편 리사의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된다.(사진=눈더웨딩)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