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주, '마리텔' 하차 소감 "청승맞게 눈물은 왜 그리 흘렸는지...큰 사랑 받았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유민주 인스타그램

파티시에 유민주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하차 소감을 전했다.

유민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리텔 ‘달콤한 인생’ 마지막 방송 모두 즐겁게 보셨나요”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유민주는 “청승맞게 눈물을 왜 그리 흘렸는지, 큰 사랑을 받고 격려를 받아 그 마음이 넘쳤었나봐요”라며 마지막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민주는 “그동안 (매장에) 찾아와주신 분들이 많았다는 소식에 너무도 감사했고 또 죄송했어요”라며 “제가 꼭 매장에 나와서 두 세시간 수다도 나누고 최대한 많이 인사드릴게요”라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유민주는 “진심으로 매순간 행복했어요. 놀러오셔서 손 꼭 잡아주세요. 앞으로 그리울 델리민주 가족분들. 여러분의 염소누나가 기다릴게요”라며 마지막 방송 소감을 마무리했다.

유민주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집에서 오븐 없이 만들 수 있는 빵을 만들 수 있는 노오븐 레시피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유민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