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가 한부모 가정 비하 논란에 휩싸인 장동민에 대해 언급했다.유상무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부모 가정인 나와 세윤이가 힘들 때 돌봐주고 늘 함께해주고 사랑해준 건 그런 단체가 아닌 그 사람이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그는 "작년 여름 한부모 가정 아이들. 또 조금은 어려운 친구들과 함께 여행가서 재밌게 놀고. 서로 꿈에 대한 이야기도 깊이 나누고. 이때 스케줄 때문에 함께하지 못한다며. 펜션비를 내준 게 그 사람인데.. 세뽕이(유세윤)는 고기값...하...갚으며 살려는 그 마음...부디...부디"라고 덧붙였다.이는 앞서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충청도의 힘` 코너에서 장동민이 한부모 가정의 아이를 조롱하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것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논란이 불거진 이후 해당 코너는 폐지됐으며, 제작진은 10일 방송 직전 자막을 통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