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지난해 해외 판매 부진으로 인해 사상 최대의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지난해 매출 11조9,372억원, 영업손실 5,944억원, 당기순손실 9,868억원을 기록했습니다.지난해 영업 손실은 전년의 1천485억원 적자보다 4배 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한국GM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 부진은 쉐보레 브랜드의 러시아 시장 철수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 지속적인 인건비상승, 주요 수출 시장에서의 사업 여건 악화와 판매 부진 등에 기인했다"고 말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