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설리 최자
설리 최자
설리가 ‘공식 연인’ 다이나믹듀오 최자와의 데이트 사진을 거침없이 공개하고 있다.

설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자와 다정한 한때를 담은 사진들을 연이어 게재 중이다. 설리는 최자와의 데이트 사진이 일반인에 의해 포착된 적은 있으나, 자신이 직접 SNS에 올린 것은 처음이라 눈길을 끈다. 게다가 단순한 데이트 사진부터 뽀뽀나 포옹 등 달콤한 스킨십을 나누는 평범한 연인들의 모습까지 낱낱이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순히 해프닝으로 끝날 줄 알았던 설리-최자의 사진 공개는 멈출 줄 모른다. 특히 설리는 사진 공개 이후 삭제나 별다른 조치 없이 다른 사진들을 연이어 게재하고 있어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최근 설리가 공개한 최자와의 제주도 여행 사진은 현재 시점이 아닌 지난해 여름인 것으로 알려져, 뒤늦게 설리가 사진을 공개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설리가 사랑 앞에 당당한 소녀가 된 모습이라는 점이다. 특히 설리는 9일 최자와의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사진까지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침대 위로 보이는 장소에서 설리는 최자에게 입을 맞추고 있고, 최자 역시 설리의 이마에 뽀뽀하고 있어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설리와 최자는 최근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설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자와의 데이트 사진을 적극적으로 공개하면서 두 사람의 결별설은 수그러드는 모양새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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