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에서 조망권 여부는 아파트 가치를 좌우하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실제 같은 지역 내 동일한 규모의 단지라도 산이나 강, 공원 등 녹지공간과 인접한 아파트들이 선호되고 있다. 이에 조경 시설도 중시되고 있으며 조망권에 따라 프리미엄이 형성되기도 한다.`조망권`이란 입주민이 창을 통해 바라볼 때 보이는 경관에 대한 권리를 뜻한다. 아파트 분양에 있어 그 뜻은 창문으로 인근 자연의 환경을 바라볼 수 있는가로 해석되고 있다. 집에서 창문을 통해 확보되는 그린 조망권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긴장을 완화시켜준다. 날카로운 신경을 진정시켜주고 혈압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건설사들도 산과 강을 배후로 한 입지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다양한 특화설계를 통해 조망권 극대화를 실현하고 있다. 이에 올 상반기 분양시장에도 워터프리미엄이 강조된 아파트들이 속속 공급되고 있다.이달 분양이 예정된 단지 중에서는 1차 분양 때 에코 입지를 선보인 남평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시리즈의 2차 아파트를 주목할 만하다. 1차에 이어 들어서는 2차는 드들강변 B3블록 입지에 자리해 단지 앞으로 강(드들강)이 흐르고 단지 뒤로 산(월현대산)이 펼쳐져 있으며 1차의 조망권을 그대로 간직했다.또한 단지 주변으로는 유원지와 생태공원, 근린공원, 수변둘레길이 조성돼 있으며 차로 10분이면 광주 남구와 혁신도시로 오갈 수 있다. 단지 인근 남평읍사무소, 남평시장 등도 걸어서 닿는 거리다.1차에 이은 이번 2차의 나주 입성으로 1,731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조성되는 가운데 양우건설은 이번 2차에서도 나주, 광주 지역 최초로 더블펜트리를 도입했다.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는 전남 나주시 남평읍 동사리 103-31 3BL에 들어선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9층, 11개 동으로 전 세대 중소형인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돼 있으며 총 896가구가 공급된다.남평 강변도시는 나주시에서 유일하게 광주공동학군을 실시하는 지역으로 광주광역시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다. 광주 남구는 `광주의 8학군`으로 불린다. 인근에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이 지척에 있으며 단지 주변에 남평초, 남평중 등도 인접해 있다.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진출입이 수월하며 KTX 호남선 나주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한 올해 말 준공예정인 송현-남평 간 국가지원지방도 확, 포장 공사 일부 구간이 최근 조기 개통했다.새로 선보일 더블 팬트리(일부적용)와 기존 4.5Bay에 가변형 벽체와 4Room 혁신설계를 도입했으며 전 가구를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이 용이하다. 이 외에도 안방 드레스룸과 대형 붙박이장이 마련된다.한편 막바지 분양 중인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으로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상무역 2번 출구 인근(광주시 서구 마륵동 164-8)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 조건은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지원한다.3월 18일 문을 연 2차의 모델하우스는 1차의 모델하우스 옆인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11(상무역 2번출구)에서 베일을 벗을 예정으로 1차와 2차를 동시에 둘러볼 수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