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기태영, 로맨틱 끝판왕...유진-로희에 달달 이벤트배우 기태영이 아내와 딸인 유진-로희 모녀를 위해 달콤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10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25회 ‘하나보단 둘이 좋아’가 방송된다. 이중 기태영이 다양한 특별한 이벤트를 펼쳐 원조 사랑꾼 최수종을 능가하는 로맨틱 끝판왕에 등극했다.이날 기태영은 유진의 생일을 맞아 스쿠버 다이빙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태영은 유진-로희 모녀 몰래 ‘오 나의 요정 유진-로희 사랑해’라고 쓰인 현수막을 들고 바닷속으로 입수했고, 감동 이벤트를 선사해 유진의 눈물을 글썽이게 만들었다.이 과정에서 로희는 물속에 나타난 아빠 기태영을 알아보지 못하고,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사라진 아빠를 찾기 시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그런가 하면 기태영은 쉴새 없이 릴레이로 감동 이벤트를 해 로맨틱 끝판왕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1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