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EX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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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

EXID 멤버 전원은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2가 제3동주민센터에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에 앞서 멤버들은 각자 투표할 지역구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확인한 후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투표소를 나왔다.

함께 공개된 투표소 앞 사진에서 EXID 멤버들은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과 환한 웃음으로 투표를 독려했다.

소속사 측은 “선거일에 투표하려 했으나 서울, 경기도, 광주 등 멤버별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상 주소가 달라 거주지 상관없이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일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EXID 솔지는 이날 첫 방송되는 MBC ‘듀엣가요제’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인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바나나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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