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황치열의 이색 캐스팅 일화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황치열은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캐스팅 에피소드를 털어놨다.당시 황치열은 "캐스팅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기획사에서 캐스팅된 적은 없는데 여성전용 유흥업소에 캐스팅된 적은 있다"고 말했다.이어 황치열은 "금액도 큰 거 한 장 얹어준다고 했다"며 "알고 보니 여성전용 유흥업소에서 일하라는 제안이었다. 그래서 술을 못마신다며 거절했다. 서울 와서 그런 경험만 6번이 있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한편 황치열은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발산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