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가 `야수의 미녀` 주연 물망에 올랐다.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한 매체에 "현재 민아가 `야수의 미녀`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SBS 드라마 `야수의 미녀`는 한 남자의 굴곡진 삶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담은 작품. 앞서 남궁민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민아는 극중 취업난에 허덕이는 억척스러운 여주인공 공심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야수의 미녀`는 `미세스 캅2` 후속으로 5월 첫 방송 예정이다.(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