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14회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한 배우 지승현이 쏟아지는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지승현은 8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는 소감을 밝혔다.앞서 지승현은 7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 14회에서 북한군 안정준(지승현)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이날 지승현은 과묵함 속에 매서운 눈빛과 날카로운 표정으로 북한 특수부대원을 완벽하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송중기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드러낸 지승현의 연기에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누리꾼들은 "태양의후예 14회는 지승현이 주인공" "지승현 앞으로 대성할 듯" "지승현 카리스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