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환경보호청이 주관하는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에너지스타 어워드`는 환경 보호나 에너지 절감에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이나 단체에게 주는 상입니다.LG전자는 지난해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분야에서 약 5백 개의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았다며 이는 1년 전보다 15%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어 미국 환경보호청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벌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등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감을 위해 그동안 노력해 왔던 게 이번에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자평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