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성투 마켓전략출연 : 이현준 NH투자증권 영등포지점 연구원현재 전반적으로 시장에서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현재 장세는 경기회복 속도에 비해 주가의 회복속도가 훨씬 빠른 상황이다. 물론 중국과 미국이 개선된 경기지표를 발표하고 있어 전반적으로는 주가회복 속도가 전 고점까지 회복되고 있어 시장에 대한 시각이 엇갈리는 점도 있다. 결과적으로 미국 금리인상 속도 하락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 된 것이며, 빠르게 상승한 주가의 방향성 탐색 구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대내적으로 총선 이슈와 관련해서 총선 관련주가 급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지금부터는 총선 이후의 투자전략을 준비해야 한다. 현재 국회법 개정안이 무산되었으며, 국회의 행정부 지배력 강화 법안을 중심으로 처리가 되고 있다. 이외에 민생 및 경제와 관련된 법안에는 성과가 없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차기 국회에서 성과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여야간의 정책공조와 규제타파 및 혁신 등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국내증시는 국내이슈로만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지금은 해외시장의 영향이 크게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해외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재 해외시장에서는 파나마페이퍼가 큰 이슈이며, 이 이슈가 시진핑 주석과 푸틴 대통령까지 연결된다면 큰 파동이 발생할 것이다. 다만, 해외시장의 영향으로 인한 조정이 발생하더라도 전반적인 상승기조는 유효할 것이며, 조정 시 매수 관점으로 대응할 것을 제안한다.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홀딩한 후 조정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을 제안한다.차기 국회 쟁점안 중 국내증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이슈는 은행법 개정안이다. 카카오뱅크를 추진중인 카카오의 대기업 집단 지정 등으로 카카오뱅크 추진 무산이 거론되고 있으며, 핀테크에 대한 기대감이 과도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6개월 이상 핀테크 업종의 주가가 하락 및 횡보하고 있다. 이번에 은행법 개정안이 통과될 시 위와 같은 부분은 탄력을 받을 것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은행법 개정안의 국회통과 및 핀테크사업에 대한 지지를 천명했으며, 청와대와 여당도 혁신과 규제타파의 대표안으로 핀테크와 인터넷 육사용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카카오(035720), 동사는 현재 시장에서 O2O사업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으며, 인터넷은행을 통한 국내최고의 인터넷기업으로 탈바꿈하는 것에 대한 기대가 높다. 이니텍(053350), 동사는 KT와 우리은행이 주도하는 케이뱅크의 핵심수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동사는 국내 대표은행의 인터넷 뱅킹 설계 및 보안을 담당하고 있으며, 자회사 스마트로를 통한 실적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어 핀테크 관련주 중 가장 저평가되어 있다.[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굿모닝 투자의 아침, 평일 오전 07시~08시 30분 LIVE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