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조태관이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열애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해피투게더3` 조태관은 7일 방송에서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열애설 관련 "둘이 누나 동생으로 정말 친해보인다. 묘한 기류는 못 느꼈다"고 말했다.`해피투게더3` 조태관은 "일부러 그렇게 연기하는 걸수도 (있다)"면서 "누나와 동생으로서 장난친다. 송중기 씨가 `선배 왜 그러시냐`고 하면서 태클 걸고 그랬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특히 조태관은 "송혜교는 되게 묘하다. 중국에서도 인기가 많은데, 국내에서도 인가기 있다. 그러면서도 이국적이다. 묘한 매력이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조태관 황치열 도상우 등이 출연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