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여자친구 예린, 남다른 덕력 "물 한번에 많이 마시기"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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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여자친구 예린이 자신의 덕력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는 여자친구 예린이 물 한번에 마시기 덕력을 보여줬다.

김성주가 “예린씨는 어떤 덕력이 있냐”라고 묻자, 예린은 “물을 한번에 되게 많이 마실 수 있어요”라며 “한번에 1리터 이상 마시기도 하고”라고 답했다.

이에 MC들이 “여기서 보여달라”라고 요청했고, 데프콘은 “저도 대결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린과 데프콘이 1리터짜리 물을 벌컥벌컥 마셔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MBC ‘능력자들’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