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격투기 경기를 앞둔 권아솔이 최홍만을 향한 도발을 이어갔다.권아솔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떠들지 좀 마라!! 격투기 운동으로 치면 내가 선배다!”라며 ‘최홍만 도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권아솔은 “(최)홍만형은 잘 나갈 때 운동하는 후배들 밥한 번 사준 적 없었고 거들떠보지도 않았다”며 “난 홍만이형이 선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어 “꼬우면 한판 붙자!! 체중은 나보다 2배인데 뭘 피하나!!”라며 도발 수위를 높여갔다.앞서 권아솔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로드FC 압구정짐에서 열린 ‘로드FC 030 공식 기자회견’에서는 최홍만의 경기를 ‘서커스매치라 표현하며 “형! 저랑 붙으실래요? 저랑 붙고 추하게 내려가실래요?”라고 소란을 피웠다.이에 최홍만이 대응하지 않고 퇴장하자 권아솔은 “야! 붙어!”라며 앞에 있던 테이블을 뒤집어엎어 험악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늘 날씨] 전국 곳곳 돌풍동반 많은 비…낮부터 그쳐ㆍ설현 “우영 택연 도와줘요”...일본 남성 공략 본격화 ‘예쁜건 기본’ㆍ‘12세 수준’ 3급 장애인 “도와주겠다” 속여 성폭행, 임신, 낙태수술까지ㆍ황정음 ‘두근두근’ 류준열에게 반했나? “둘 사이 어울려”ㆍIS “내일은 런던·베를린·로마”…새 처벌 협박 영상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