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오는 8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본부에서 공간정보업체의 해외진출을 돕는 `해외인사 초청 준비 설명회`가 열린다고 7일 밝혔습니다.이번 행사는 오는 8월 열리는 스마트국토엑스포를 대비해 공간정보업체의 해외진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해외진출 가능성이 큰 초청 대상국가를 신청받고 정부 간 업무협약(MOU) 체결 국가 선정, 해외인사 초청자 추천, 국제공간정보발전협력회의(IMAGIC) 소개, 해외 초청자 대상 공동연수, 합동토론회 등이 이어집니다.지난해 스마트국토엑스포에 키르기즈스탄, 모잠비크 등 15개국 40명의 해외인사를 초청해 협력방안을 모색한 결과 현재까지 키르기즈스탄, 튀니지 등에서 42억원의 해외사업 수주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인사 초청, 해외진출을 위한 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국내 업체들이 해외수주 위험을 줄이고 해외진출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늘 날씨] 전국 곳곳 돌풍동반 많은 비…낮부터 그쳐ㆍ설현 “우영 택연 도와줘요”...일본 남성 공략 본격화 ‘예쁜건 기본’ㆍ‘12세 수준’ 3급 장애인 “도와주겠다” 속여 성폭행, 임신, 낙태수술까지ㆍ황정음 ‘두근두근’ 류준열에게 반했나? “둘 사이 어울려”ㆍIS “내일은 런던·베를린·로마”…새 처벌 협박 영상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