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내음이 물씬 풍기지만 높은 일교차로 인해 아이들의 건강이 걱정되는 시기다. 새로운 친구들과 여기저기 뛰어다닐 아이들에게 패딩은 너무 두껍고, 카디건은 추위를 막아주기에는 역부족이다. 쌀쌀한 바람을 막아주고 친구들과 맘껏 뛰놀기에도 적합한 기능성 아우터를 알아봤다.▲발랄한 여자아이들을 위한 화사한 바람막이봄 컬러로 빼놓을 수 없는 분홍색상은 여아들에게 언제나 인기 만점이다. 다가오는 꽃샘추위를 대비해 우리 여아들에게 상큼한 분홍색 컬러의 바람막이를 입혀보는건 어떨까. 올해 트렌드 컬러인 로즈쿼츠계열의 분홍색 바람막이는 봄의 상큼함과 트렌디함 더해 귀여운 키즈룩을 완성할 수 있다. 헤지스키즈 바람막이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옷과 스타일링 하기에도 편하다. 세찬 바람이 불거나 뜬금없이 쏟아지는 봄비에도 대비할 수 있는 모자가 달려있어 예쁘게 땋은 아이들의 머리스타일이 헝클어질 걱정도 없다. 더불어 주말에 교외로 꽃구경을 갈때에도 아이들을 더욱 사랑스럽게 돋보이게 해 줄것이다.▲장난꾸러기 남자아이들을 위한 기능성 아우터활동적이고 장난 꾸러기인 남자 아이들이 입을 아우터는 가벼울수록 좋다. 무게감이 있는 아우터는 여기저기 뛰어 다니기에 불편함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헤지스키즈의 세련된 카키색 바람막이는 놀이터에서 마음껏 뒹굴 수 있도록 탄탄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쉽게 때가 묻지 않는 짙은 카키색상으로 한창 뒹굴고 온 아이들의 옷을 자주 세탁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덜 수 있다.(사진=헤지스키즈)트렌드스타일팀 류동우기자 ryu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늘 날씨] 전국 곳곳 돌풍동반 많은 비…낮부터 그쳐ㆍ설현 “우영 택연 도와줘요”...일본 남성 공략 본격화 ‘예쁜건 기본’ㆍ‘12세 수준’ 3급 장애인 “도와주겠다” 속여 성폭행, 임신, 낙태수술까지ㆍ황정음 ‘두근두근’ 류준열에게 반했나? “둘 사이 어울려”ㆍIS “내일은 런던·베를린·로마”…새 처벌 협박 영상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