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수입을 언급했다.하하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스컬과 함께 출연했다.이날 DJ박명수는 "우리 프로그램 공식질문이다. 한 달에 얼마를 버느냐?"며 하하에게 수입을 물었다.하하는 "말을 하자만 이번에 세금을 낼 때 대출을 받아서 냈다"며 "세금을 꽤 난다는 소리다"고 우회적으로 높은 수입을 밝혔다.이어 하하는 "그런데 좀 이상하지 않냐"며 "많이 버는데 대출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박명수는 "둘 중 하나다. 많이 번 돈을 까먹었다던지.."라고 말했고, 하하는 "이번 앨범에 투자를 좀 했다"고 답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늘 날씨] 전국 곳곳 돌풍동반 많은 비…낮부터 그쳐ㆍ설현 “우영 택연 도와줘요”...일본 남성 공략 본격화 ‘예쁜건 기본’ㆍ‘12세 수준’ 3급 장애인 “도와주겠다” 속여 성폭행, 임신, 낙태수술까지ㆍ황정음 ‘두근두근’ 류준열에게 반했나? “둘 사이 어울려”ㆍIS “내일은 런던·베를린·로마”…새 처벌 협박 영상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