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기업활력제고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기업활력제고법 활용지원단`이 문을 열었습니다.서울 세종대로 대한상의 회관 내에 마련된 지원단은 중소·중견기업들의 기업활력제고법 활용도를 높이고 사업재편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대한상의와 전경련, 중기중앙회 등 경제단체 5곳의 상근 부회장들이 공동 단장을 맡는 가운데 변호사와 회계사, M&A 전문가가 지원단 내에 상주하면서 기업들과 법률, 회계와 세무 등에 관한 1:1 상담을 할 예정입니다.또 상담을 통해 모아진 기업 애로사항들을 정부에 전달하는 한편 이달부터 업종별 단체들과 기업활력제고법 설명회도 열 계획입니다.이른바 `원샷법`으로도 불리는 기업활력제고법은 기업들의 사업재편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절차는 간소화하고 규제는 유예하는 제도로, 3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됩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늘 날씨] 전국 곳곳 돌풍동반 많은 비…낮부터 그쳐ㆍ설현 “우영 택연 도와줘요”...일본 남성 공략 본격화 ‘예쁜건 기본’ㆍ‘12세 수준’ 3급 장애인 “도와주겠다” 속여 성폭행, 임신, 낙태수술까지ㆍ황정음 ‘두근두근’ 류준열에게 반했나? “둘 사이 어울려”ㆍIS “내일은 런던·베를린·로마”…새 처벌 협박 영상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