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임수정
임수정

배우 임수정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임수정은 7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를 만난다. 임수정은 오는 13일 개봉을 앞둔 ‘시간이탈자'(감독 곽재용, CJ엔터테인먼트/상상필름)의 캐릭터와 촬영 뒷이야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임수정은 ‘시간이탈자’에서 1983년을 살아가는 윤정과 2015년을 살아가는 소은 역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했다.

‘시간이탈자’는 결혼을 앞둔 1983년의 남자(조정석)와 강력계 형사인 2015년의 남자(이진욱)가 우연히 서로의 꿈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임수정)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간절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은 감성추적 스릴러. 4월 13일에 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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