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나비가 장동민에 좌약을 넣어줬다고 털어놨다.`라디오스타` 나비는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라스)에서 남자친구 장동민이 궤약성 대장염을 앓고 있다며 "좌약도 넣어 준다"고 밝혔다.MC 윤종신은 "아내만 해줄 수 있는 일"이라고 놀랐고, 유세윤은 "우리도 못 해준다. 사진을 찍었으면 찍었지 못한다"고 했다.MC 김구라가 "누가 먼저 제안했냐"고 묻자 장동민은 "(나비가) 먼저 해준다고 했다. 몇 번 했는데 잘 안 되더라.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빠진다"고 말했다.나비는 "장동민과 다툼이 있어서 먼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는데, 창문 밖으로 좌약을 던지면서 `이제 살 의미가 없다`고 했다"고 해 웃음을 줬다이날 `라디오스타`는 `옹달샘에 빠진 나비` 특집으로 나비,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출연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늘 날씨] 전국 곳곳 돌풍동반 많은 비…낮부터 그쳐ㆍ설현 “우영 택연 도와줘요”...일본 남성 공략 본격화 ‘예쁜건 기본’ㆍ‘12세 수준’ 3급 장애인 “도와주겠다” 속여 성폭행, 임신, 낙태수술까지ㆍ황정음 ‘두근두근’ 류준열에게 반했나? “둘 사이 어울려”ㆍIS “내일은 런던·베를린·로마”…새 처벌 협박 영상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