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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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이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6일 MBC ‘무한도전’ 측은 공식 트위터에 “무한도전 제작진입니다. ‘토.토.가’ 시즌2로 준비 중이던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의 공연 계획이 미리 공개됨에 따라 4월 7일 목요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의 공연은 진행되지 않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다려주시고 성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양해의 말씀드리며 공연에 대한 후속 논의가 이뤄지는 대로 바로 공지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1일 한 매체는 “젝스키스가 MBC ‘무한도전’을 통해 16년 만에 컴백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무한도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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