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화제인 가운데, 이승철을 둘러싼 일본 입국 거부 사건도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이승철은 지난해 KBS2 `연예가중계`에서 일본 입국 거부 사건에 대해 "그 일이 제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생각했다. 저에게는 절대 나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앞서 이승철은 지난 2014년 8월 광복절을 앞두고 탈북청년합창단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인 `그날에`를 발표했다. 그러나 이후 11월 초 일본 현지 지인의 초대로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가 출국 사무소에 4시간 가량 억류해 논란이 됐다.이어 이승철은 "제게 독도지킴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셨는데 저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가 독도지킴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한편 이승철은 용감한 형제와의 신곡 `일기장`을 오는 7일 오전 0시에 공개한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상진과 열애 중인 김소영 "무엇이 서로 똑같을까" 대체 뭔일?ㆍ“태국 여성 있어요” 부산 사하구 유흥가 불법 성매매 실태 ‘충격이야’ㆍ공민지 ‘굿바이’ 소식에 중국도 ‘충격’..“2NE1 탈퇴 이후는?”ㆍ‘태양의 후예’ 中 공급사, 함박웃음...“송중기 송혜교 고마워요”ㆍ어머니 시신 ‘용산 A 아파트’ 6개월간 미라 상태 방치한 까닭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