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비범(왼쪽) 피오
비범(왼쪽) 피오
그룹 블락비 비범과 피오가 컴백 포토를 공개했다.

비범과 피오는 6일 블락비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포토를 공개, 미니음반 ‘블루밍 피어리어드(Blooming Period)’ 발매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범과 피오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과시한다. 기존의 강렬한 모습과 달리 ‘댄디남’으로 변신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이번 미니 음반은 기존 블락비의 모습을 깨는 새로운 행보가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블락비의 새 미니음반은 오는 11일 발매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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