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2` 주연 배우 빅토리아가 화제다. 이 가운데 빅토리아의 과거 SNS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빅토리아는 최자 설리 커플의 열애설이 보도된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그녀는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녀가 추우면 이불을 사다주고, 배고프면 음식을 사다주고, 빗속에서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어요. 얼마나 로맨틱해요. 부러워"라는 글을 올려 시선을 모았다.이후 다수의 누리꾼들은 빅토리아가 언급한 `그녀`가 에프엑스 전 멤버인 설리를 지칭하는 것이라고 확신했다.해당 사태에 대해 빅토리아는 "다른 뜻으로 오해하시지 않았으면 좋겠다. 골치 아픈 일을 만들고 싶지 않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해명했다.한편 빅토리아가 출연하는 `엽기적인 그녀2`는 원조 엽기적인 그녀(전지현)를 떠나보낸 견우(차태현)가 그의 인생을 뒤바꿀 새로운 엽기적인 그녀(빅토리아)를 만나 그녀의 엽기적이고 살벌한 사랑방식을 견뎌내는 인생수난기를 그린 영화다. `엽기적인 그녀2`는 내달 개봉한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상진과 열애 중인 김소영 "무엇이 서로 똑같을까" 대체 뭔일?ㆍ“태국 여성 있어요” 부산 사하구 유흥가 불법 성매매 실태 ‘충격이야’ㆍ공민지 ‘굿바이’ 소식에 중국도 ‘충격’..“2NE1 탈퇴 이후는?”ㆍ‘태양의 후예’ 中 공급사, 함박웃음...“송중기 송혜교 고마워요”ㆍ어머니 시신 ‘용산 A 아파트’ 6개월간 미라 상태 방치한 까닭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