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강력한 환각제로 알려진 `알킬 나이트리트`를 마약류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알킬 나이트리트의 일부 성분에서 신경독성과 정신적 의존성이 있다는 것이 식약처의 설명입니다.그동안 알킬 나이트리트는 의존성이 있다는 과학적 연구결과가 없어 국내에서 임시 마약류로 지정·관리돼 왔습니다.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시마약류 등 신종 물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마약류 관리에 대한 과학적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상진과 열애 중인 김소영 "무엇이 서로 똑같을까" 대체 뭔일?ㆍ“태국 여성 있어요” 부산 사하구 유흥가 불법 성매매 실태 ‘충격이야’ㆍ공민지 ‘굿바이’ 소식에 중국도 ‘충격’..“2NE1 탈퇴 이후는?”ㆍ‘태양의 후예’ 中 공급사, 함박웃음...“송중기 송혜교 고마워요”ㆍ어머니 시신 ‘용산 A 아파트’ 6개월간 미라 상태 방치한 까닭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