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TOP10] JYP엔터(035900), 中 1위 음원 서비스 업체 CMC와 시너지 효과

입력2016.04.06 13:52 수정2016.04.06 13:52

[출발 증시 830]특징주 TOP10출연 : 김호정 캐스터 / 이기택 메리츠종금증권TOP 10상신이디피(091580)- 전기차 확대 수혜 기대- 4거래일 연속 긍정적 흐름- 전일 장중 22% 상회하는 상승폭 보여- 전일 9.54% 상승 마감TOP 9에이모션(031860)- 100억 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2거래일 연속 오름세- 전일 25.60% 상승 마감TOP 8이아이디(093230)- 케이테코 지분 매각-> 재무구조 개선 기대- 전일 장중 26% 상회하는 상승폭 기록- 전일 17.60% 상승 마감TOP 7현대상선(011200)- 유조선사업주 매각 추진 소식에 강세-> 4거래일 만에 반등 성공- 재무구조 개선 기대- 현대그룹주 동반 강세- 2거래일 연속 외국인 매수세 유입- 전일 6.76% 상승 마감TOP 6삼양사(145990)- 1분기 실적 기대감에 상승-> 1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324.8% 증가 전망- 2분기 실적 모멘텀 부각될 것- 삼양제넥스와 합병->식품사업 지위 강화- 3거래일 연속 기관 매수세 유입- 전일 8.32% 상승 마감TOP 5JYP엔터(035900)- 中 1위 음원 서비스 업체 CMC와 시너지 효과-> 실적 개선 기대감- 2거래일 연속 긍정적 흐름- 11거래일 연속 외국인 강한 매수세 유입- 전일 2.13% 상승 마감TOP 4현대엘리베이터(017800)- 최소 2018년까지 안정적인 성장 지속 예상- 2거래일만에 반등 성공- 전일 0.56% 상승 마감TOP 3유양디앤유(011690)- 투광등 관련 특허권 취득- UHD TV, OLED TV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주- 올해 실적 개선 기대- 라이파이 기술 보유-> 성장성 보유한 비즈니스 모델로 탈바꿈 가능- 전일 5.35% 상승 마감TOP 2현대증권(003450)-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에 강세- 외국인 순매수 유입-> 4거래일 만에 반등- 전일 4.22% 상승 마감- 전일 외국인 100주 이상 매수TOP 1CJ CGV(079160)- 터키 최대 영화관 인수 불구 약세- 목표주가 지속적으로 상향조정 중- 눌림목 구간 대응 전략 필요- 전일 기관, 외국인 동반 매도세 유입- 전일 0.72% 하락 마감[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출발 증시 830, 평일 오전 8시 30분 ~10시 LIVE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상진과 열애 중인 김소영 "무엇이 서로 똑같을까" 대체 뭔일?ㆍ“태국 여성 있어요” 부산 사하구 유흥가 불법 성매매 실태 ‘충격이야’ㆍ공민지 ‘굿바이’ 소식에 중국도 ‘충격’..“2NE1 탈퇴 이후는?”ㆍ‘태양의 후예’ 中 공급사, 함박웃음...“송중기 송혜교 고마워요”ㆍ어머니 시신 ‘용산 A 아파트’ 6개월간 미라 상태 방치한 까닭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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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보다 가성비 좋다"…외국 MZ들 다시 찾는 동네 [신현보의 딥데이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외국인 MZ(밀레니얼+Z)세대가 다시 몰리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전과 비교하면 70% 넘게 회복한 수준이다. 이색 프리미엄 편집숍이 골목 곳곳에 위치하면서 중국인과 일본인을 중심으로 외국인들 발길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다시 한남동 찾는 외국인들25일 한경닷컴이 서울시 열린데이터 광장 생활 인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한남동의 시간당 단기 체류 외국인 생활 인구는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한 125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팬데믹 전인 2019년 3월 수치와 비교하면 약 74% 수준이다.생활인구 데이터는 서울시와 KT가 공공빅데이터와 통신데이터를 이용해 추계한 인구 데이터로 유동 인구를 파악할 때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단기 체류의 기준은 90일 미만으로 방한하는 경우다.세부적으로 중국인은 358명, 중국인 외 외국인은 900명으로 각각 전년 동월 대비 130%, 14% 증가했다. 중국인 외 외국인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 3월과 비교하면 60% 수준으로 회복한 것이고, 중국인은 같은 시기와 비교하면 2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내국인은 감소세지만, 외국인이 늘면서 상권이 활력을 찾을 조짐이 보인다.단순히 숫자만으로는 다른 외국인 밀집 지역과 비교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외국인들이 몰리며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특히 인스타그램 등 소셜 언급량이 최근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어 MZ들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소셜빅데이터 플랫폼 썸트렌드에 따르면 지난해 한남동의 인스타그램 언급량은 매월 6000~8000건 사이를 오갔으나 지난 3월부터 1만건을 넘어서고 있다.지난 23일 기자가 찾은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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