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측 "리더 정균, 의무경찰 합격..입대 날짜는 미정"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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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플로 정균이 의무경찰로 군복무를 하게 됐다.

6일 빅플로 소속사 측은 텐아시아에 “정균이 최근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정확한 입대 날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빅플로는 지난 2014년 미니음반 ‘퍼스트 플로우’르 데뷔해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정균을 비롯해 론, 유성, 지욱, 하이탑, 기천 등이 소속돼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