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스테이션 바이브 류재현, 첸, 헤이즈
스테이션 바이브 류재현, 첸, 헤이즈
바이브 류재현, 엑소 첸, 래퍼 헤이즈가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만났다.

‘스테이션’은 아홉 번째 주자로 류재현이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첸과 헤이즈가 보컬과 래퍼로 호흡을 맞춘 ‘썸타’를 예고했다.

신곡 ‘썸타’는 펑키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흥겨움을 더하는 업템포의 매력적인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려는 남녀 사이의 긴장감과 다이나믹함을 담아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첸은 엑소 활동은 물론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태양의 후예’ 등의 OST에 참여해 뛰어난 가창력과 개성 있는 음색을 뽐내 왔다. 헤이즈는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 받은 래퍼이자 이번 곡 ‘썸타’ 랩 작사에도 직접 참여했다. ‘언프리티 랩스타2′ 찬열에 이어 첸과도 호흡해, 엑소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

이번 곡은 바이브를 비롯해 백지영, SG워너비, 다비치 등의 앨범에 참여,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류재현이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썸타’는 8일 0시 공개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M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