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이유리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악역 연기에 부담을 토로한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천상의 약속` 이유리는 지난 1월 진행된 KBS 2TV `천상의 약속`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당시 이유리는 "`왔다! 장보리`에서 맡은 연민정이라는 역할을 하면서 할 수 있는 연기는 다 해본 것 같다"며 "감독님과 상의하면서 촬영해야 할 것 같다"고 운을 뗐다.이어 "살짝만 분노해도 그때 그 표정이 나와서 고민된다"며 "이 작품에서 넘어야지라는 생각보단 드라마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크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한편 5일 방송된 KBS2 `천상의 약속`에서는 이유리의 분노 연기가 그려져 흥미를 더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상진과 열애 중인 김소영 "무엇이 서로 똑같을까" 대체 뭔일?ㆍ“태국 여성 있어요” 부산 사하구 유흥가 불법 성매매 실태 ‘충격이야’ㆍ공민지 ‘굿바이’ 소식에 중국도 ‘충격’..“2NE1 탈퇴 이후는?”ㆍ‘태양의 후예’ 中 공급사, 함박웃음...“송중기 송혜교 고마워요”ㆍ어머니 시신 ‘용산 A 아파트’ 6개월간 미라 상태 방치한 까닭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