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슈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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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디바 멤버 이민경이 근황을 전했다.

디바는 지난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슈가맨으로 11년만에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디바는 각자 근황을 밝혔다. 지니는 “뉴욕서 디자이너 공부하고 돌아왔다”고 말했고, 비키는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했고, 3월 초 아이가 입학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경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며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앞서 이민경은 지난 2013년 10월 금융사업가 조 씨와 결혼해 최근 파경한 바 있다.

이날 ‘슈가맨’에는 하하와 스컬이 디바의 대표곡 ‘업앤다운’을 재해석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JTBC ‘슈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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