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슬리피, 189cm 장신 키로 '배구 유망주' 등극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슬리피

‘우리동네 예체능’ 슬리피가 조동혁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슬리피가 출연해 조동혁과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슬리피는 “조동혁 씨 절친으로 나오게 됐다”며 ‘진짜 사나이’를 통해 인연을 쌓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동혁은 “우리 배구단이 좀 단신인데, 슬리피가 키가 커서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불렀다”고 말했고, 슬리피는 “키가 189cm”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